오늘의 지난날_여행과 사진/201301 제주

첫째날 : 해녀잠수촌에서의 아침

소롱 2013. 2. 10. 14:47

그렇다 아침식사다.

7시 30분에 서울발 비행기를 타서 용두암 도착했을때 불과 9시 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고 놀다 보니 10시 반. 슬슬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내가 알아봐둔 밥집을 찾을 수가 없고 ㅋㅋㅋㅋㅋ 동생이 스마트폰으로 급히 찾은 맛집 "해녀잠수촌"

용두암에서 차로 왼쪽 횟집골목으로 조금만 가면 있다

 

 

 

 

 

3층까지 있는 듯하고 식당 안쪽은 꽤 널찍하다.

 

성게국수, 회국수, 전복죽 주문.

전부 9000원에서 10000원이었던 듯

 

 

 

 

 

성게국수

따뜻하고 고소한 온면.

 

 

 

 

 

 

전복죽.

(사진 거지 같닼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진하고 맛있다.

제주에 있는 3일동안 전복죽을 3번인가 먹었는데

가족들이 만장일치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고.

 

 

 

 

 

 

 

 

 

회국수

헠헠

 

 

 

 

 

 

 

 

 

 

 

창문에서 내다본 용두암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