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150411 멜로드라마 in 부산 영화의 전당 + 짧은 부산여행 유도소년을 보다 보다 지쳐가지고 ㅋㅋㅋㅋ '재현'이가 보고 싶다고 울부짖었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물론 통장에서 돈 나갈 꿈만 이루어짐. 박배우랑 겨론하게 해주세요 이딴거는 빌어봤자 일곱 번 죽었다 깨나도 안 이루어지죠 난 이미 알고 있다 이 망알 놈의 세상아. 근데 금토 공연이라....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금요일에 지방출장이 잡혀버리네. 그렇다면 뭘 망설이나 달려가야지. 생활은 그지처럼 팬질은 갑부처럼 그렇게 금요일 출장 끝나자마자 고속버스를 잡아타고 부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토요일 낮공만 보고 바로 올라올 계획이었던지라 금요일에 도착하자마자 영화의 전당으로 날라서 퇴근길 보는 열정의 수니질 감행. 오후 근무 중만 해도 이게 정말 될까? 싶었는데 구하는 데에 길이 있다고 그게 정말 되었습니다.. [연극] 멜로드라마 불타는 덕심은 죽지도 않고 또 보러 갔네. 아주그냥 인터파크 앱을 지워버려야지 그냥. 심심하면 들어가서 좋은 자리 있나 살피다 보니 맨앞줄을 주웠지 뭐야. 사면 가야지 어떡해. 이야 신난다 앞자리다. 그래서 결국 5번째 멜로드라마. 나 이제 안 보고도 대사 외워요.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지금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아니 그냥 러브스토리 없이 하버드에..... 아니 하버드에 있다가 박배우 보러 결국 한국 왔겠지. 덕통사고는 사주팔자에 있으니까. 박배우 걍 하버드 가세요 그러면 나도 언젠간 공부라는 걸 좀 해볼테니까 2015/02/10 멜로드라마 CAST 박원상 배해선 박성훈 박민정 전경수 박박박 쓰리박 캐스팅. ------이하 존칭(님) 생략. 모든 배우님을 존경합니다----- 박원상배우는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