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151115 젊음의 행진 구본진 및 슬기수환 차기작 뵙자오러 다녀왔음 CAST 영심_정가희 경태_박광선 형부_김슬기 담임(여선생)_임진아 교생_최성욱 상남_송유택 주크박스 뮤지컬이니만큼 아무런 스토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나게 음악 즐기고 오면 됨. 여/남주들 노래보다는 조연과 앙상블이 더 좋더라고 구본진과 애정배우가 조연이기 때문은 ..아니라고 할 수 없군 자리는 E열 정중앙이었는데 이 자리 굉장히 사랑임 그냥 나만을 위한 콘서트 같은 느낌이 듦 아 근데 조명이.... 조명을 관객 눈에 직방으로 쏘면 어쩌자는 거에요 관극갔다가 실명할 뻔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 볼 작품 많아 이렇게 눈을 잃을 수 없어... 두 번을 볼 것이냐 묻는다면 딱히 작품을 보러 혼자서 다시 오고 싶지는 않고 연말에 친구나 .. 150707 최성욱(ACE) 세빛섬 버스킹_주절주절 페이스북에 자기가 글올려놓고 정작 팬들이 가니까 왤케 많이 왔어 ㅇㅁㅇ? 라던- 이오빠 여전하구나, 변하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ㅋㅋ 거진 10년이 지났잖아 더 오래 본 사람들은 정말 만 10년을 꽉 채웠을 거고 사실은 그렇잖아요 이제 학생이 직장인이 되고 일부는 유부녀가 되고 엄마가 되고 나도 이제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오빠도 변했을 거고 이렇게 노래들으러 가고 듣고 얘기하고 하는 순간에는 그 때의 마음이 돌아와서 내 속에 앉고 그 때의 분위기가 돌아와서 우리 주변에 머무는 것 같다.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여름밤의 날씨 자체도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줬고 서울 야경, 한강, 노래 참 좋았던 나는 곤더버스커 관련 버스킹인 줄 알고 엥 개막까지 1달이나 남았는데 웬 이벤트를 이렇게 빨리해? 싶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