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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울리지마요




1. 블로그 주소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제 함부로 안 바꿀게....미아내...




2. 날 사랑해줘. 날 울리지 마.

사람을 믿는다는 것의 깊이와 시간을 재며 위태롭지만 아름답게 나아가 보기로 다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