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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_소비로그/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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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생활용품 몇가지와 베개, 작업복 - 자취템, 수면템, 청소템, 주방템, 에잇세컨즈 세일템 최근에 이런 것들을 사보았습니다. 1. 이케아 스폿조명 에바레드 원래 책에 끼워쓰는 책조명인데, 좁은 침실이라 아주 작은 미니조명이 잘 맞을것 같아 구입 침대 프레임이 아주아주 얇아야 함. 조명 주백색이라 켜놓으면 은은하고 너무 좋다. 2. 이케아 병브러시 메델보그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일단 너무 길다. 일반적인 국자 길이보다 길다. 그래서 주방걸이에 국자 등과 걸어놓으면 혼자 너무 삐죽 내려가 있어서 보기가 좀 그렇다. 3. 이케아 접시꽂이 오스트비트유튜브에 보니까 잡지꽂이 도마꽂이 등으로 활용하던데 나는 그냥 본 쓰임새에 충실하게 접시만 꽂아 봤다. 아주 무난하고... 너무 무난한 나머지 동시에 다이소에도 똑같은 거 천원짜리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4. 이케아 식기 세척 브러시 린니그아 이것은 ..
150707 최성욱(ACE) 세빛섬 버스킹_주절주절 페이스북에 자기가 글올려놓고 정작 팬들이 가니까 왤케 많이 왔어 ㅇㅁㅇ? 라던- 이오빠 여전하구나, 변하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ㅋㅋ 거진 10년이 지났잖아 더 오래 본 사람들은 정말 만 10년을 꽉 채웠을 거고 사실은 그렇잖아요 이제 학생이 직장인이 되고 일부는 유부녀가 되고 엄마가 되고 나도 이제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오빠도 변했을 거고 이렇게 노래들으러 가고 듣고 얘기하고 하는 순간에는 그 때의 마음이 돌아와서 내 속에 앉고 그 때의 분위기가 돌아와서 우리 주변에 머무는 것 같다.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여름밤의 날씨 자체도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줬고 서울 야경, 한강, 노래 참 좋았던 나는 곤더버스커 관련 버스킹인 줄 알고 엥 개막까지 1달이나 남았는데 웬 이벤트를 이렇게 빨리해? 싶었는데..
올리브영 지름샷 티스토리 앱은 대체......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치고도 모바일 글쓰기는 사진을 첨부하는 경우 되지를 않네요 각설하고 올리브영 세일 다녀온 후기. 분명 안 사려고 했....... ........... ........지는 않았고 틴트 하나만 사고, 음 스킨이 다 떨어져가니 (는 무슨 남은 걸로 한달은 쓸듯) 좀 사고 헤어팩도 좀 사고 (염색할때 영양 받고 끝)....해볼까.... .......의 결과물. 어이고 뭐야 별로 안샀네 기특하다 나이자식^^ 근데 영수증을 보니 이게 팔만원어치가 넘음. 격뿜. 왜죠. 덮어놓고 사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내가 지금 캘리 연습으로 시를 쓸 때가 아님. 이런 문구를 써서 다이어리에도 붙여놓고 사무실에도 붙여놓고 해야함 거의 기초만 샀는데, 기초제품이 비싼건 참으로 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