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150709 모범생들+사인회 CAST 김명준 박명준 박수환 휘수환 안종태 최종태 서민영 막내민영 캐보보고 이날 꼭 가야겠다 싶어서 티켓팅 하는 날 눈에 불을 켜고 좋아하는 자리를 예매해 뒀는데 사인회잼 9-6 출근러는 애써 담담해지고자 하지만 이런 이벤트 존ㄴ 좋지않아 그만 둬. 관객이 많은 게 좋은 건 맞지만 오로지 사람 많은 게 싫어서 무리해서 평일 관극을 잡는 사람으로서는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 이상하게 인터셉트당한 느낌도 들고 그렇단 말이지 사인회 안 되더라도 극 이전에 배우를 파는 덕후 입장에서 그걸 안 보고 나올 수도 없고^_ㅠ 덕분에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덕심이 사람 잡네. 1. 생각해보니까 모범생들 보면서는 관크를 거의 당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멜로드라마는 거의 갈때마다 극을 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