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150301 유도소년 호호호 공연을 또 보고 말았네. 나는 진정 전생에 마리 앙투아네트였던가 일주일에 한 번씩 공연을 지르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어차피 같은 공연 왜 이리 매번 보는가.... 왜긴 왜야 박배우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니 그렇지. 혼자 보기 심심하니 가족도 보여주고 친구도 보여주고 요새 그러고 있다. 보는 사람들마다 정말 재밌다고 해서 내가 다 안심임 왜 내가 하는 덕질에 친한 지인 끌고 갔다가 재미없다는 평 들으면 이놈의 덕후는 재미대가리도 없는 공연 나부랭이에 돈 쏟아붓고 있다고 욕 두배로 먹잖아요. 휴 근데 사실 난 요새 재현이가 너무 보고싶다 박작가 흑흑........ 멜로드라마 끙끙..... 앞줄에서 7번 보고 나니까 대본 복기도 가능할 거 같아.... 배우님을 향한 팬심은 그냥 답이 없다고 한다 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