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151212 해피 투게더 요새 블로그를 쉬엄쉬엄 하는 이유는 연극을 안 봐서도 아니고 박배우를 안 봐서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후기 쓰는 속도가 관극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임(...) 예전에는 일주일에 많아야 두 번 보고 주말에 정리해서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 두 배랄까 하하 내가 전공자도 아니고 그냥 취미일 뿐인데 관극하는 날 수가 일하는 날 수를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늘 반성하고 있다 반성만 하고 있다... 무튼 그러한 사정으로 이거 괜찮겠다 싶은 연극이 있더라도 이미 한두달 전에 1개월치 스케줄이 픽스되는 게 보통이라 새로운 걸 하나 끼워넣자면 나머지 일정들이 우르르 무너져 버리는데다 여기서 더 끼워넣자니 도저히 체력적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 무리.... 뭐 그래서 해피투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