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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난날_여행과 사진

당산동 애슐리(Ashley)

당산동 토박이인 나만큼이나 오래된 2001아울렛

이런저런 브랜드들이 들어서고 없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참 오래 간다....=_= 나만큼이나 징하게 여길 안 뜨는구나 ㅋㅋㅋ'싶었다

이번에 6층에 들어선 애슐리 클래식은 그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브랜드라고 생각.

사실 모던하우스가 없어진게 아쉽긴 하다. 소소하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사진을 찍긴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거의 리사이징 원본임

 

 

 

 

 

 

내부가 엄청 넓긴 하다. 주말이라 사람 되게 많았는데도 아빠, 나, 동생 앉을 자리 금방 났음.

 

 

 

 

 

 

갈릭파스타, 망고샐러드, 치킨샐러드, 쫄면

 

망고 빼고 다 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치킨샐러드에 들어간 겨자도 매워ㅠ_ㅠ

 

 

 

 

 

 

 

 

 

동생이 찍은 볶음밥과 샐러드, 또띠아, 파스타

 

 

 

 

 

자몽샐러드, 토마토와 파프리카 치즈(치즈 종류 뭐였지?;) 샐러드.

까르보나라 떡볶이, 또띠아, 피치 크럼블, 브로콜리 수프

 

갠적으로 샐러드 좋아하는데 자몽과 파프리카가 신선해서 좋았다

수프도 맛있고. 브로콜리 살아있네~

까르보나라 떡볶이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더라. 안 느끼하고.

의외로 별로였던 건 피치크럼블.........달아........너무 달....달아.......

 

 

 

 

 

 

국수와 웨지감자 + 샐러드와 파스타 한번 더 ㅎ_ㅎ

 

 

 

....근데 저 휴지 뭐지.......

 

 

 

 

 

국수에 연두부를 넣을 수 있다니! 넘 좋아!!!

 

 

 

 

 

 

후식은 원두커피와 아이스홍시, 자몽샐러드(지치지도 않고 먹는다;), 치즈케이크

 

 

 

 

촉촉하고 진한 치즈케이크:-)

 

 

 

 

 

 

 

 

 

 

 

배불러서 카메라 들고 나와 찍어 본 러스크

 

 

 

 

 

 

탕수육 ㅎㅎ

 

 

 

 

 

 

파릇파릇하고 색감이 너무 예뻤던, 비빔밥용 고추.

색감이 잘 안 살았다. 조명이 너무 노래서.... 보정을 해봤는데도 잘 안돼서 빠르게 포기. 안될거야....

 

 

 

 

 

 

브라우니

맛있다! 달아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

 

 

 

 

 

 

내부

 

 

 

 

 

 

 

 

 

음식 앞에 이런 그림을 걸어놓다니 너무해 ;_;

 

 

 

 

 

 

 

 

 

 

 

 

내려오면서 옷구경하며 한장:-)

알록달록한 니트의 색감은 너무 좋아.

촉감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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