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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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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160115, 160119 올모스트 메인 웃대 개막하고 3일째 되던 새벽에 내가 꿈을 하나 꿨음. 박배우가 차기작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쓰루의 피에르 왕자 역이었다(...) (아마 그 전날인가, 무튼 그 주에 쓰루 보고 와서 휘피에르 앓다 잠들어서 그런가 봄=_=) 내 아무리 최애라도 아닌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을 듣자마자 정색하고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반말로 소리를 질러댔고 거기다 또 배우님은 배우님대로 반말로 소리를 지름 "할거야!!!!!!!" 할거야!!!!!! 할 거 야 거야 거야 거야 ........? 아ㅅㅂ쿰...? 뭐 이런 꿈이 다 있지 하고 출근을 했는데 그 날 점심시간에 차기작 발표함. 예지몽이었냐.... ALM♥ST MAINE 160115 CAST 박성훈 노수산나 정순원 신의정 강기둥 정선아 160119 CA..
[연극] 유도소년 박성훈 첫공_멜로드라마 하는 복싱소년 2015년 컴백한 유도소년........ .....2015년 상반기 제 월급을 멜로드라마에 이어 유도소년에다 십일조로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 좀 쉽시다.... 아니 그러려면 박배우도 쉬어야 하는거니 안되나...... 무튼 후기 써봄 2015/2/10 유도소년 CAST 경찬 박해수 민욱 박성훈 화영 박민정 요셉 박정민 태구 조현식 코치 양경원 민욱 역에 그 어떤 명배우가 캐스팅돼도 박성훈 캐스팅만 볼거에요 김윤식이나 송강호가 배정돼도 나는 박배우 캐스팅만 판다 이유는 단 하나야 돈이 없어 어 갑자기 소주가 땡기네. 당연히 돈이 있으면 천만 배우 송강호'도' 보러 갑니다. 그러나 차선도 택할 만큼의 여유 따위 없거든요 박배우님 제가 이렇게 배우님 캐스팅에만 올인하는 게 딱히 당신을 죽어라 좋아해서 그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