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네트릴로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150912 카포네 트릴로지_빈디치 그니까 발단은 모범생들이었다 뭔 놈의 극이 회전을 돌고 나니 최애 하나에 애정배우가 아홉이야 △애정배우 다산의 상징 연극 모범생들을 형상화한 뮐렌도르프의 비너스 애정배우들 차기작도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찾아도 보고 기웃거려도 보고 하다가 같은 작가가 작업했다는 카포네 트릴로지라는 작품을 알게 됨 그게 9월 초. 근데 포스터가 심상치 않다 중절모 수트 권총 느와르 19금(응?) 취향이 저격될 거 같은 느낌적 느낌 온다. 근데 자리가 없어. 주변에 비덕후들 중 봤다는 사람이 없고 덕후들 중에도 봤다는 사람이 드문데 자리는 없어. 느낌 왔어. 이거 덕후들이 존나 파는 거지!!!!!! 보고싶어!!!!!!! 일단 의상에서 내취향 냄새나!!!!!!!! 봐야겠어!!!!!!!! 근데 자리가 죽어도 안나!!!!!!! 결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