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리뷰_문화생활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121225 당산동 보나뻬띠(Bon Appetit) 크리스마스 식사예약은 안전하게는 6개월 전, 아슬아슬하게는 3개월 전, 급조된 모임이라 해도 1달 전에는 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은 우리 가족 아웃백은 6개월 전에 이미 예약이 끝났다 하고. 집에서 짜장면이나 시켜먹을 위기에 처했으나 얼마 전에 생긴 비스트로 레스토랑이 불현듯 떠올라 급히 하루 전에 예약! 다행히 12시는 점심식사 시간으론 좀 일렀던 터라 하루 전에도 예약이 가능했다. 동네 친구에게 물어보니 심지어 "강력추천"이라고. 왜 난 몰랐지; 크리스마스 맞이 데코레이션들.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느낌.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 단체석도 꽤 준비되어 있는 듯. 와인도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대는 병당 4만원대부터. 잔당으로는 9천원.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하고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