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151115 젊음의 행진 구본진 및 슬기수환 차기작 뵙자오러 다녀왔음 CAST 영심_정가희 경태_박광선 형부_김슬기 담임(여선생)_임진아 교생_최성욱 상남_송유택 주크박스 뮤지컬이니만큼 아무런 스토리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나게 음악 즐기고 오면 됨. 여/남주들 노래보다는 조연과 앙상블이 더 좋더라고 구본진과 애정배우가 조연이기 때문은 ..아니라고 할 수 없군 자리는 E열 정중앙이었는데 이 자리 굉장히 사랑임 그냥 나만을 위한 콘서트 같은 느낌이 듦 아 근데 조명이.... 조명을 관객 눈에 직방으로 쏘면 어쩌자는 거에요 관극갔다가 실명할 뻔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 볼 작품 많아 이렇게 눈을 잃을 수 없어... 두 번을 볼 것이냐 묻는다면 딱히 작품을 보러 혼자서 다시 오고 싶지는 않고 연말에 친구나 .. [뮤지컬] 150818 곤, 더 버스커 어디서 군내 안 나냐 묵은지 군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심차게 버스킹 사진 올려서 기타 이벤트에 엄지발가락이라도 담가보겠다는 투지 어디가곸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사진에서 묵은지 군내날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최곤막 말고도 2층에서도 봤었지.... 그 사진은 언제........ 150818 곤, 더 버스커 CAST 최성욱 김보강 이태화 최욱로 시한부 같은 공연횟수-_- 네번인가 세번 봤는데 막공이야 프라이드 회전문 들어갈 타이밍 놓친 데에 이거 탓도 좀 ... 있음 성욱곤 목 무리한데다가 감기까지 걸려버려서 완전 나가기 일보직전이어서 들으면서도 불안불안했는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 사실 사진 그냥 심하게 흔들린거만 지우는 정도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 [뮤지컬] 150805 곤, 더 버스커 오빠가 돌아왔습니다. 8년째 내 마음 속 부동의 본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수 파란 그 멤버 중 나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안면붕괴 보컬 최가수 최에이스 최성욱씨 올해 들어 꽤 꾸준히 작품을 하고 있네. 요즈음 박배우를 최애 최애 하고 부르지만은 막상 본진이 컴백을 하니 최애와는 또 느낌이 다르다. 뭐랄까.... 최애인 박배우님 작품을 보러 갈 때는 커허헣그흐ㅡ븧흐ㅠㅜㅠㅠㅠ최애님ㅠㅠㅠㅠ민욱아명준아재현아민수여ㅠㅠㅠㅠ작품짱이야 캐릭터 짱이야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너무 멋져서 막 앓아가지구 심장이 아프뮤ㅠㅠㅠㅠ이제 또 언제보지ㅠㅠㅠ무슨페어볼까ㅠㅠㅠㅠ 라며 날짜와 페어를 하나하나 고르고 그러면서도 사람 많은 건 싫으니까 주말, 개막(첫공)은 피한다. 라는 나름의 철칙을 세우는 반면 본진가수의 공연에는 뭐야........ 150707 최성욱(ACE) 세빛섬 버스킹_주절주절 페이스북에 자기가 글올려놓고 정작 팬들이 가니까 왤케 많이 왔어 ㅇㅁㅇ? 라던- 이오빠 여전하구나, 변하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ㅋㅋ 거진 10년이 지났잖아 더 오래 본 사람들은 정말 만 10년을 꽉 채웠을 거고 사실은 그렇잖아요 이제 학생이 직장인이 되고 일부는 유부녀가 되고 엄마가 되고 나도 이제는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오빠도 변했을 거고 이렇게 노래들으러 가고 듣고 얘기하고 하는 순간에는 그 때의 마음이 돌아와서 내 속에 앉고 그 때의 분위기가 돌아와서 우리 주변에 머무는 것 같다.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여름밤의 날씨 자체도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줬고 서울 야경, 한강, 노래 참 좋았던 나는 곤더버스커 관련 버스킹인 줄 알고 엥 개막까지 1달이나 남았는데 웬 이벤트를 이렇게 빨리해? 싶었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