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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리뷰_문화생활/연극

[연극] 151218 시련-the Crucible


남은 관극 사진을 다 올리기까지 남은 길




어우 힘들어.






CAST

댄포스 판사 이순재




14일날 시련 자첫 때 앉았던 3층 시방석은 리얼 자리자체가 시련이었던지라

1층 표가 풀린 거 우연히 보자마자 덥석 잡아서 다녀왔음.


이순재슨상님 출연인 터라 가까이에서 연예인도 봄(...)


순재샘이 중간중간 대사 치는 타이밍이 맞지 않으셨던 거, 의외로 대사가 잘 안들렸던 건 좀 아쉬웠다.

캐릭터들에 대해 느꼈던 것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이 정도로 자막하기로 함.




















커튼콜 사진 찍는 방식을 기존에는 작은 사이즈로 최고속 연사 우두두두 찍다가

이번에 최대사이즈+RAW파일로 바꿔서 천천히 한장씩 찍어봤는데

어째 건진 게 더 없다(...)




 존이 찢어버렸던 고백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