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영양제 파워로 미친 성장을 보여주는 알로카시아. 잎이 미친듯이 나온다.
2020.7.18
작은 베란다의 너비를 꽉 채울 정도가 되었다.
결국 가장 오래되고 응애 잘 생기던 잎을 잘라줬다.
(자라는게 무서워서...)

2020.7.21.
삼일만에 새 잎이 뚫고 나올 자리 마련하더니

2020.7.24
결국 또 올라왔다.급하기도 해라.....

영양제는 걍 이거임; 양재에서 한 박스에 천원주고 사온거. 영양제보다는 날씨랑 환경+분갈이가 더 큰 거 같긴 하다.
이제 영양제는 그만 주는걸로..

너 좋을 대로 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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