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5
잎 순이 터짐
2020.7.9
꽤 가지모양을 만들기 시작
이때 빨리 가지 밑의 잎을 잘랐어야 하는데
다른 큰 잎에 치여서 웃자라기 시작함. ㅠㅠ
2020.7.14
잎이 꽤 커졌음
2020.7.21
가지를 꽤 뻗었다
이때 장마라 해 없어서 더 자라 버림...
2020.7.26
결국 외목대로 자라듯이 위로 다같이 뻗었다...
이게 아닌데... 양옆으로 뻗어서 풍성해보이는게 내 목적이었다고ㅠㅠ
참 다들 내맘같지 않네 ㅋㅋㅋ
그 와중에 한달 넘게 물에 꽂아두었던 가지치기 목대에는 드디어 뿌리가 났다
뿌리쪽엔 해 안들도록 박카스병에 꽂아두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컵에 꽂아놓고 가끔 물이나 갈아주면서 반양지에서 방치했더니 오래 걸린 듯.
잔뿌리 좀더 나면 화분에 심어줄게 좀만 기다리렴
'오늘의 다음날_일상다반사 > 식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김라일락 과습 (0) | 2020.08.31 |
---|---|
장마 속 베란다 근황 (0) | 2020.08.11 |
미친듯이 자라는 식물 (0) | 2020.07.25 |
미스김라일락 소형 분재 도착 (0) | 2020.07.20 |
알로카시아, 크로톤 분갈이, 미스김라일락 주문 (0) | 202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