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2 고제
CAST
잃어버린 순수한 날들에 대한 회고록.
배해선 배우는 여전히 좋은 연기를 보여주심.
일찍 예매한 덕에 1열 좋은 자리에 앉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자막이 안보였다.-_-; 그래서 남주와 여주의 기억이 2회에 걸쳐 재생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음. 일련의 사건들이 약간 장황하고 명확히 정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은 줬으나... 현대의 남녀 연기가 너무나 좋았다.
이날 비도 많이 온 데다 배해선배우 보고 멜로드라마 생각이 문득 많이 났는데 거대한 나무가 매달린 무대디자인을 보고 멜로드라마의 나무가 어쩐지 또 떠올라버렸다. 우연인지, 무대디자인 한 분이 멜로드라마 하셨던 분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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